믿음과 사회 정의는 서로 분리해서 생각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날도 이민자 권익을 포함해서 다양한 사회 정의 이슈에 참여하고자 한다. 그 동기는 크리스천으로서 나의 믿음에 있다.
서류미비자
06-19-2008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6/jbc-061908-deportations...
출연
* 베키 배, 변호사 및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의 이민자권익 어소시에이트
* 이정희, 민족학교의 이민자권익 조직활동가
02-04-2008
존경하는 단체장님/커뮤니티 지도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1983년 설립되어 교육, 봉사, 권익옹호, 시민 참여, 문화 등의 활동을 펼쳐온 민족학교에서 최근 귀 단체가 위치해 있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교육 문제에 관하여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여 이렇게 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이민사회로써 저희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가 교육일 것입니다. 또한, 모든 이들에게는 동등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는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오렌지 카운티의 몇몇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이민 신분을 이유로 학생들의 입학 자체를 거부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