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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시 주택국에서는 10월 중순 경 약 2주간 섹션 8 바우처 대기자 명단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섹션 8 바우처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개인과 가족, 연장자, 장애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에서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섹션 8을 받는 수혜자는 정부에서 건물주에게 지원해 준 금액을 뺀 나머지 돈을 렌트로 내면 됩니다(월소득의 30% 정도).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가 많기 때문에 추첨을 통해 뽑게 됩니다.
지원 자격은 매년, 지역별, 가족수에 따라 다르나 연방주택국에서 정한 기준이 지역 중간소득의 50% 미만이므로, 신청하고자 하는 분은 소득증명자료를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 됩니다.
문의: 323-937-3718 #5 housing [at] krcla.org
민족학교는 예약 없이 DACA 갱신 문의 및 신청서 작성 도움 서비스를 LA 킹슬리 사무실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5시 사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시면 저녁 시간 상담도 가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방유예 프로그램을 곧 종료시킬 것이라는 몇가지 보고가 있습니다. 이 시점 (9월 1일)에서 우리는 추방유예 프로그램이 종료될지, 그 종료가 무엇으로 나타날지 우리는 모릅니다. 예를 들면, 추방유예를 받은 사람들이 추방으로부터 보호받고 노동허가증의 유효기간까지 계속 일을 할 수 있을 것인지? 혹은 추방유예 승인과 노동허가증이 취소될 것인지? 추방유예프로그램이 종료되기 전 만약의 종료에 대비해 유념해야 할 몇가지 사항입니다.
This past Saturday, KRC hosted a free naturalization workshop in Buena Park alongside Korean Community Services,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 Los Angeles (OC), Korean American Center of OC - KAC, and the OC Korean American Bar Association! We assisted over 150 individuals and our hearts are so full from being a part the largest API citizenship event in the history of the OC.
민족학교의 이사이며 한의사이자 정토회의 설립자 중 하나인 이강준 이사가 6월 11일 돌아가셨습니다. 이강준 이사님은 10년 넘게 민족학교와 활동하며 2003년 부터 2010년까지 열린 “건강의 날”, 정봉 장학금 사업 등의 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 장례식은 6월 15일 열렸습니다.
민족학교는 2008년 메디칼 프로그램에서 치과 혜택이 중단 된 이후로 가보리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적으로 치과 혜택 복원을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 및 의원 설득 활동을 전개 해 왔습니다. 6월 8일 주 의회는 연 3천4백만 달러의 예산 투자를 통해 치과 혜택을 전액 복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민 단속과 추방 등으로 커뮤니티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교협과 민족학교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당신의 권리' 앱을 출시한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이 앱은 경찰이나 이민단속반(ICE)의 단속에 대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의 권리'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 버전은 곧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