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PA4 전단지 (PDF)
6월 25(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SPA (Service Planning Area) 4 Council, Children's Planning Council와 공동주최로 정부 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Focus Group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주택, 의료, 대중교통 등의 다양한 정부 서비스에 관한 각 연령층의 의견을 알아보고 커뮤니티에 좀더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정부 서비스로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대표들이 직접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의 참가 대상은 한인 커뮤니티 20~40대의 청장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며, 본인이나 주변의 경험을 자유롭게 얘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통역 서비스와 챠일드 케어 서비스도 제공되므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민족학교 장구학당 개설 축제마당
LA 민족학교 장구학당이 개설된 지 3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마당이 10일 민족학교에서 열렸다. 행사는 1부(기념식)와 2부(축하 공연)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2부는 판소리·장구춤·탈춤 등 한국 전통 예술 공연이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민족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
민족학교(KRC)가 저소득층 이민자들이 손쉽게 의료복지 혜택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확대 개편했다.
민족학교는 지난 6일 새롭게 단장해 공개한 웹페이지(www.krcla.org)를 통해 메디칼(MediCal), 가족건강보험(Healthy Family), ‘AIM’(영아 및 산모 의료혜택), ‘헬시 키즈’ 등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 등을 위한 각종 정부제공 의료혜택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 각 프로그램의 신청양식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민족학교 윤희주 디렉터는 “웹페이지를 통해 공공혜택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정보와 이민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23)937-3718
안녕하십니까?
오는 6월 11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중고품 판매 및 대청소가 있을 예정입니다. 민족학교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민족학교에서는 2005 여름청년학교를 2005년 6월 13일부터 8월 4일까지 8주간 개최합니다. 2005여름청년학교에는 주간에 진행하는 청소년 인턴쉽 프로그램과 야간에 진행하는 사회교실이 있습니다. 청소년 인턴쉽 프로그램은 풍물강습, 오염조기 교육 홍보 프로젝트, 이민자 권익옹호 프로젝트, 선거 참여 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참가비는 50불입니다. 사회교실은 일반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근현대사 강좌가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323-937-3718 로 전화하시거나 웹사이트 "참여마당"에 있는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이메일 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올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지사가 제안한 캘리포니아 주 예산안에 의하면 일반 에디칼, 치과 메디칼, 간병인 서비스와 SSI 등에 대한 혜택을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예산안이 통과되면, 현재 이 혜택을 받고 있는 많은 연장자분과 저소득 가정이 앞으로 생활에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민족학교는 2005년 새크라멘토 이민자의 날에 참여하여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요구를 알릴 것입니다.
일 정 : 5월 22일 (일) 오전 민족학교에서 출발
5월 23일 (월) 월요일 행사 및 엘에이로 돌아옴
민족학교와 LA법률보조재단(LAFLA)은 27일 민족학교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매월 1회 실시되는 무료 상담은 가정법(이혼, 자녀양육권, 가정폭력 등)과 이민법(부당 추방령,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영주권 신청 등)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민족학교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조앤 이 변호사가 신청자들에게 상담해 주고 있다.
한국일보 2005-05-27
내달13일까지 접수
민족학교는 6월13일부터 8월5일까지 ‘여름 청년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 청년학교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중고등학생 클래스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시간대에 열리는 성인 클래스로 구성된다.
중고등학생 클래스에서는 풍물, 이민자 권익 프로그램, 선거 권익 프로그램, 오염생선 홍보 프로젝트 등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성인 클래스는 한국 근현대사 역사교실과 사회교실로 꾸며진다.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족학교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는 “2세들에게는 뿌리의식과 건전한 소수민족 의식을 심어주고, 성인들에게는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수업료는 중고등학생 클래스 50달러·성인 클래스 과목당 5달러며, 6월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323)937-3718
한국일보 2005-05-23
‘2005 이민자의 날’ 연합 집회가 23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다.
민족학교를 비롯한 아태계 이민단체 관계자 800여명은 23일 오전 주청사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권 신청 보조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메디칼과 웰페어 프로그램 예산을 삭감하는 주지사 예산 삭감안을 반대하고 ▲시민권 신청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하는 내용의 하원 법안 AB930과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주는 상원법안 SB437을 찬성할 계획이다.
한편 LA지역 이민단체 관계자 40여명은 22일 오전 민족학교에서 버스를 이용해 새크라멘토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