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의뢰서

한인 이민자의 의료권익을 위해 활동해온 코리안 복지 센터와 민족학교에서는 미 정부 사회 복지 제도 및 간병인 프로그램, 메디케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장소 : 오렌지 카운티 코리안 복지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9A, Buena Park, CA 90621, 전화번호: 714-449-1125)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는 민족학교는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 및 이민자 가정을 위해 다양한 봉사 및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의 여러 봉사 활동은 정부 및 재단 기금 없이 지역 사회의 후원과 헌신적인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운영 됩니다. 민족학교의 무료세금보고, 연장자 메디칼 및 메디케어 처방약 보험, 시민권 신청, AB 540 상담 등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봉사 및 교육 활동이 2012년에도 꾸준히 지원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Ø 일 시: 2011년 11월 2일 (수) 오전 10 시 30분
Ø 장 소: 민족학교 기자회견 실 (906 S. Crenshaw Blvd., Los Angeles)
Ø 문의 :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djyoon [at] krcla.org 323-937-3718)

현 연방 하원 33번 선거구에 위치한 연방 하원 선거구에 위치한 커뮤니티 단체들이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한다. 선거구를 조정함에 있어서 다인종 선거구를 분리 할 것이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S.C.O.P.E. 의 Gloria Walton 사무국장은 “우리 커뮤니티는 30년이 넘게 공통된 사안을 해결해야 할 때마다 인종의 벽을 뛰어넘어 협력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라티노, 백인, 아시안 태평양계, 흑인 들이 모두 함께 협력하여 커뮤니티의 사안에 부응하는 진보적인 의원들을 선출해오고 있다. 이 선거구를 나누는 것은 그릇된 처사이다.”라고 말했다.

장소: Los Angeles Center for Enriched Studies (LACES) 정면 입구 (5931 West 18th Street, Los Angeles, CA 90035)
일시:2011년 7월 25일 (월) 오전 10시

오는 5월 23일 민족학교의 연장자 모임인 가보리 회원30여명과 대학생들이 5월 24일 새크라멘토에서 있을 제 15회 이민자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민족학교로 모입니다. 이번 주제 “One California:Many People, One Future”는 우리 주의 이민자들이 정치, 경제, 문화적인 공헌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우리는 함께 우리의 공통된 관심과 가치를 공유하여 하나된 캘리포니아를 만들기 위해 모입니다.

장소 :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시간 : 5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