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tch = No Sense, No Justice

Kyocharo 10-9-07 A1 No Match = No Sense, No Justice
교차로 10-9-07 A1, A4

이민 노동자 권익 단체, 노동및 커뮤니티 단체, 종교 단체들은 지난 3일 오전 10시 한인타운에 소재한 사회 보장국 앞에서 국토안보부의 이른바 ‘No Match’ 레터 에 대한 항의 집회를 갖고 사회보장국 의 지역 담당자인 피터 D. 스펜서에게 항소서를 전달하였다.

불법 이민 노동자를 단속하겠다는 취지의 No Match 레터는 9월 중순부터 효력을 발효할 예정이었지만 산 별노조층연맹(AFL-CIOl. 미국민권자유연합(ACLU) 등의 이민자 권익 단체 및 노동 단체들은 No Match 레 터를통한 단속이 차별적인 요소를지니고있으며 노동 자의 대랑 해고로 귀결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난8 월 29일 국토안보부와 사회보ε넘푸을 상대로 소송을 제 기한바 있다(교차로9월 4일 참고). 이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의 맥신 M. 체스니 판사는 8월 31일에 No Match 레터의 발송을 임시 중단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고지난 10월 l일에는 임시 발효정지 명령IT temporary restraining Order}을 10일 더 연기하였다.

3일 열린 항의 집회에서 AFL-CIO 산하 LA노동연맹의 마리아 엘레나두라조 사무총장은 “합법적으로 일 하고있는 8백만명의 노동자들이 No Mat매 레터로인해 타격을입을수 있다”면서 “사회보죠댁과국토안보부 는문제의 No Match 레터 발송을중단해야한다”고주장했다.

남가주 필리핀 노동자 센터의 아뭘리나 소리아노 사무국장도 “무엇보다도저입금 노동자들이 N。 뼈tch 레 터로인해 피해를입게 될 것1이라면서 “No Match 벼5 no justice, makes no sense"라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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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가주 지역의90여 단체가 서명한 항소서에서 이민, 노동,종교 단체들은전국적으로총14 만 개의 N。
Match레터가 발송될 예정이지만 이 가운데 무려25퍼센트이&엔 3만5천 개의 레터가남가주지역에 해당된 다면서 이는 남가주지역의 노동자와 업체들에게 막대한 폐해를안겨줄 것이라고경고하였다. 이들은 또한 사 회보죠댁정보가 오류 투성이라는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근거로 단속올 벌이겠다 는발상은 고용주에게 부당한 책임을전가하는 것이며 동시에 노동 탄압의 구실을제공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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