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권리를 지키고 활동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교육하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사회정의캠프
(보도자료)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버지니아 주에서 10명의 청년 활동가들이 7월 26일 목요일에 11월 선거에서 통과가 결정되는 메릴랜드 드림법안을 지키기 위해 워싱턴 디씨로 떠난다. 청년 활동가들은 이 사안을 코리안 아메리칸과 아시안 아메리칸에게 교육하고 유권자 조직 활동을 할 것이다. 또한 청년들은 3일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하 미교협)와 그 가입단체인 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 시카고의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주최하는 “사회정의 캠프”에 참여한다.
민족학교의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오랜지카운티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참여하는 청년들이 전국의 청년 활동가들과 만나 매릴랜드 드림법안과 이민자 권익 옹호 활동을 함께 펼치는 것은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조직 활동가들은 각자의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그리고 선거 참여 활동을 통해 진보적인 풀뿌리 사회변화를 일궈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미국을 변화시킬 차세대 활동가로서 성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