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앤젤레스 거주 한인 연장자들 사이에서 의료 불평등이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이하 미교협), 민족학교 및 민족학교의 연장자 모임인 가주보건리더의 회원들은 “HealthCare Equality Project” (의료보건평등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 프로젝트는 미국 의료제도의 고질적인 병패로 지적 된 인종차별적인 의료 불평등 현상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국 캠페인입니다. 의료평등 캠페인은 2009년 3월24일 워싱턴 DC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의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협력하여 의료개혁 운동 및 논의에 있어서 의료 불평등 문제를 핵심적인 부분으로 포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