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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민족학교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지난 15일, 화요일 얼렸던 민주당 대통령 후보토론회 참석차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소수 민족 단체들에 의해 개최된 대통령 후보토론회는 소수 민족 커뮤니티가 우려하는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해 다 룰 수 있는 주요 행사로 기획되었다.
인구의 40퍼센트 가 히스패닉과 아프리칸 아메리칸 등 소수민족인 네바다 주는 그러한 토론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그러한 인구구성이 이번 토론회의 주제를 그대로 반영 하고 있기에 서부 지역 최초의 토론회 장소로 일찍부터 결정되었다. 네바다 주는 또한 아시안 아메리칸의 인구 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며,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전 미국에서 태평양계 인구가 두번째로 빠 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