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가지는 권리입니다. 누구나 신분에 관계없이, 인종에 관계없이, 소득에 관계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민족학교는 이민 신분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메디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 30명이 넘는 이민자 부모님들과 만나 캠페인을 소개하고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방편을 함께 궁리했습니다. 의원들과 만날 계획을 짜기도 하고, 의원에게 전달한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민족학교는 이민자 부모님, 청년들과 함께 5월 20일 주 수도 사크라멘토에서 다양한 이민자 커뮤니티 - 라티노, 중국계, 필리핀계 등 -의 주민들과 함께 연합 집회를 열고 주 의원들에게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모두를 위한 메디칼 확대안을 요구 할 계획입니다.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마리아 엘레나 두라조 주 상원의원이 모두에게 메디칼을 확대하는 법안의 원 발의자입니다. (법안 번호 SB 29) 두라조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민자들을 위해 나서주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주지사와의 협상 자리에서 밀리지 않고 메디칼 프로그램이 모든 나이대의 이민자들을 포함하도록 계속 밀어붙일 것을 요청 해 주세요! 의원실의 전화 번호는 (213) 483-93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