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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반 풍물 교실 (8주 교실)
날짜: 2006년 7월 6일 - 8월 24일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 문의사항은 마성표 323.937.3718 또는 sungpyo [at] krcla.org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날 짜 : 2006년 6월 18일 (일)
시 간 : 낮 12시
장 소 :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 L.A., CA)
태풍 카트리나로 인해 집을 잃고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 올리언즈와 인근 지역 피해자들을 기억하십니까?
정부에서조차 재건을 위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이들은 그동안 일구어 온 삶의 터전을 포기하는 대신 손수 재건할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지난 해부터 실시했던 연장자를 위한 컴퓨터 학당의 연장으로 2006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21분의 65세 이상 연장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학당을 진행했다. 인터넷 기초부터 이메일 사용, 웹사이트 게시판 사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하여 참여하신 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장자를 위한 컴퓨터 학당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지만, 컴퓨터 교실을 담당하셨던 고태영씨께서 귀국하신 이후로는 잠시 휴강 상태이며, 새로운 선생님을 찾는 대로 곧 다시 개설할 예정이다.
2006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봉사업무를 통해 도움을 드린 분은 모두 449명이었다. 가장 많은 상담은 웰페어 관련 상담으로 SSI/SSA 81 건을 비롯해 CAPI, Food Stamp, CalWorks 등을 모두 합해 141건이었으며, 다음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 문의가 75 건으로 많았다. 현재 봉사업무를 위해 윤옥숙, 정영조 두 분의 자원봉사자가 활동 중이다.
민족학교는 지난 2월부터 4월 15일까지 저소득층 무료세금보고를 통해 총 248가구의 세금보고를 도왔다. 또, 세금상식세미나를 열고 세금안내자료를 배포하기도 하였다. 이 무료세금보고를 위해서 자원봉사자로 수고해주신 김종현, 김현숙, 염승환, 이일한, 장홍범, 한경화님께 감사 드린다.
민족학교는 미교협과 공동으로 정기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1월부터 4월까지 재정후원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다.
김경숙, 김경희, 김동인, 김옥희, 김영자, 김주환, 김희수, 남가주 이북도민회 연합회, 박봉규/전혜숙, 박민수/박무성, 박인순, 배영균, 윤대중/이은숙, 윤명주, 은우중/은제표, 이경옥, 이길주, 이성심, 이예자, 이정애, 임균만, 서류미비자 인권위원회, 서연옥, 신황진, 심인보/김희정, 정남이, 정영모, 정재은, 정혜원/신현우, 주석봉, 최자애, 홍기완/홍광자, 홍임표, Dong Ki Kim, Elizabeth Hur, Eung Kon Kim, Grace Sun Park, Jai H. Young, James Dong Han, Joung Y. Eun, Jung Sook Yoon, Kuen Joong Kang, Kwang Choon Park, Kwang Ok Choi, Kyung Soon Shin, Min Sun Lim, Paul Ahn, Richard An, SongJa Lee, Sun J Chang, Young Chul Chang, Yun Cheol Kim/Ok Nam Kim
4월 4일 김지하 시인과 김영주님이 민족학교에 방문하였다. 70년대 이후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일했으며 현재 동학을 수용한 생명사상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