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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저 EE'는 LA통합교육구(LAUSD)의 예산 확보를 위해 부동산 소유주에게 스퀘어피트당 0.16달러의 '파슬 택스(parcel tax)'를 12년 간 부과하자는 내용이다. LA카운티 내 중간 주택 규모가 1450스퀘어피트인 점을 감안하면 주택소유주 입장에서는 1년에 235달러의 부담이 느는 셈이다. 65세 이상 시니어나 장애인은 이 세금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메저 EE'가 통과될 경우 LA통합교육구는 연간 5억 달러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LA통합교육구 측은 새로 확보되는 예산으로 교사와 상담사, 학교 간호사를 고용해 학급당 학생수를 낮추고 교사봉급 인상분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족학교의 크렌셔 사무실은 전체 실무진 및 자원봉사자 훈련과 관련하여 2019년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문을 닫습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백기석)는 초대 이사장 고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념하는 2019년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은 뿌리·홍익·드림 장학금 카테고리로 각각 $1,500 가 수여되며,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한인 및 아시안 태평양계 대학생이 지원 할 수 있다.
LA시의 심각한 노숙자 문제 대처를 위해 LA 시정부가 각 지역에 노숙자 임시 거주시설을 설치하는 ‘브릿지 홈’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 끝에 시의회 10지구 노숙자 셸터 부지로 확정된 한인타운 인근 윌셔 블러버드와 후버 스트릿에 들어설 노숙자 수용 시설의 건설 플랜이 확정됐다. 건설 조감도에 따르면 이 시설은 야자수 나무 등으로 꾸며져 주변 지역시설과 잘 융합되도록 디자인됐으며 건물 입구와 유닛 주변에는 지역 발전과 관련 프로젝트에 기여한 지역 주민들의 사진과 이야기들을 전시해 친환경 공원 형태의 이미지를 연출한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애완견 출입이 가능한 구역, 식사 구역, 위생시설, 창고 등이 완비될 예정이다.
민족학교에서 후원회원 분들께 신청가능한 아파트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신청서와 함께 준비물 은행 명세서 (1개월), 집 주인 이름, 전화번호, 자동차 정보, 비상 연락할 두 분 정보 를 가지고 오시면 작성을 도와드립니다.
민족학교의 오렌지 카운티 지역 청년 모임(FOREground)과 함께 하세요! 이 모임을 통해 18세-24세 청년들은 정체성, 시민참여, 인종 정의, 이민자 정의, 경제 정의를 추구합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소수민족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청년은 정책 논의에 영향을 끼치고 사회와 나라를 더 정의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30 에 모입니다. 참석 확인
드리머 210만명과 이재민 40만명 등 250만명에게 영주권, 시민권까지 허용하려는 ‘드림과 약속법안’이 민주당 하원에서 상정되었다. 다만 드림과 약속법안이 단독으로 공화당 상원에서 가결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까지 받아 최종 성사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민족학교는 주말 실무진, 이사진,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수련회 일정 관련으로 크렌셔 사무실은 3월 6일 및 7일, 킹슬리 사무실은 3월 11일에 문을 닫습니다.
민족학교는 주말 실무진, 이사진,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수련회 일정 관련으로 크렌셔 사무실은 3월 6일 및 7일, 킹슬리 사무실은 3월 11일에 문을 닫습니다.
LAUSD 이사회는 지난달 28일 토지세(parcel tax) 인상을 통해 부족한 교육예산을 마련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LAUSD는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카운티 선거에 토지세 인상안을 카운티 발의안으로 상정한다. 이사회는 당초 이 안을 오는 11월 선거에 추진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지난달 교사파업 후 체결한 새 계약 내용에 따라 추가 예산이 불가피해지면서 토지세 인상안 계획을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