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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족학교는 8월 14일 “선거독려 전담 활동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모집을 시작했다. 한인 사회 및 민족학교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7명이 공식으로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했다. 민족학교측은 매주 수요일 오후 5:30에 민족학교 사무실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에서 참가자 모집 오리엔테이션을 열면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8월 29일 수요일에도 많은 참가 희망자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krcla.org/campaign 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면 된다.
민족학교가 캐런 배스 하원의원이 오는 8월 30일 컬버시티에서 개최하는 “모기지 구제 타운 홀 및 상담회”에 참여하여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타운 홀 및 상담회에는 민족학교를 비롯한 연방주택국(HUD) 공인 상담기관들의 상담가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체이스를 비롯한 주요 은행들과 직접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워크샵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 사무실 관계자가 참석하여 캘리포니아 주의 주택소유주 권리장전과 연방 모기지 합의안에 대해 안내하며,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소비자 보호국 관계자가 참석하여 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타운 홀 및 상담회와 관련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또는 캐런 배스 하원의원 지역 사무실 323-965-1422로 하면 된다.
민족학교는 2012년 11월 대통령 선거를 맞아 역대 최고 규모의 선거참여 활동을 펼칩니다. 이를 알리고 신규 “Campaign Fellows Program” 을 소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 일시: 2012년 8월 14일 (화) 오전 10:30
•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 실 (906 S. Crenshaw Blvd. LA)
• 문의: 김용호 (핸드폰 213-937-3330)
(보도자료) 로스엔젤레스의 민족학교와 시카고의 한인 교육 문화 마당집, 그리고 미주한인봉사교육 단체협의회 (이하미교협) 가 이번주에 메릴랜드 드림법안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14명의 청년 지도자들을 조직하여 메릴랜드로 보냈다.
이 청년들은 이번 주에 천 명이 넘는 아시안 태평양계 유권자에게 전화 하였고 또한 지역 코리안 아메리칸 쇼핑 센터와 주민들을 방문하여 다가오는”11월”6일 주민투표에서 메릴랜드 드림법안에 찬성해 줄 것을 독려하였다. 향후”"수 천명의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고 주말에는 유권자 가정 방문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
시민 참여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민족학교에서 저소득층 연장자 아파트 건축 증대를 위한 캠페인 및 앞으로 시행될 저소득층 연장자 아파트 서비스 활동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2년 8월 9 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그리고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서류미비자 추방 유예에 대한 국토안보부의 추가 시행 방침 안내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가질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일시: 2012년 8월 3일 (금) 오후 2:00 시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 실 (906 S. Crenshaw Blvd. LA)
문의: 민족학교 이예찬
(보도자료) 많은 한인 어린이가 가입되어 있는 헬씨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던 “블루 쉴드 플랜(Blue Shield Plan)”이 2012년 10월부터 제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헬씨 패밀리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고 블루 쉴드 플랜을 가지고 있던 가정은 8월 31일까지 다른 플랜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헬씨 패밀리에서는 블루 쉴드 플랜에 가입된 가정에 “이전 신청 양식”이 동봉된 편지가 배달될 것입니다. 헬씨 패밀리 프로그램이 la county 에서 제공하는 다른 플랜들(Anthem Blue Cross HMO, Care 1st Health Plan, Health Net HMO, Community Health Plan, Kaiser Permanente, L.A. Care Health Plan, Molina Health Care)로 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헬씨 패밀리에서 플랜과 주치의를 정할 것입니다.
(언론 공문) 미연방 국토안보부의 서류미비 청년을 위한 추방 유예 조치 구체적 시행 방침 발표가 오늘 8월 1일 있을 것으로 예상 했으나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민족학교는 국토안보부가 빠르면 이번 주 말 경에 구체적 시행 방침 발표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했지만 여러 준비 과정에서 다소 지연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초기 발표된 국토안보부의 신청 접수 (8월 15일) 일시 또한 지연 되는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민족학교는 구체적 시행 방침이 발표되는 즉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 사회 교육 및 서류미비 청년 신청 지원 활동을 알릴 것 입니다.
교육 권리를 지키고 활동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교육하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사회정의캠프
(보도자료)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버지니아 주에서 10명의 청년 활동가들이 7월 26일 목요일에 11월 선거에서 통과가 결정되는 메릴랜드 드림법안을 지키기 위해 워싱턴 디씨로 떠난다. 청년 활동가들은 이 사안을 코리안 아메리칸과 아시안 아메리칸에게 교육하고 유권자 조직 활동을 할 것이다. 또한 청년들은 3일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이하 미교협)와 그 가입단체인 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 시카고의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주최하는 “사회정의 캠프”에 참여한다.
민족학교의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오랜지카운티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참여하는 청년들이 전국의 청년 활동가들과 만나 매릴랜드 드림법안과 이민자 권익 옹호 활동을 함께 펼치는 것은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조직 활동가들은 각자의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그리고 선거 참여 활동을 통해 진보적인 풀뿌리 사회변화를 일궈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미국을 변화시킬 차세대 활동가로서 성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