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주점 전단지 (영문, PDF)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포괄적 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광고 캠페인"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가주 범동포 추진위원회에서는 마지막 기금 마련 행사로 하루주점을 마련하였습니다.
Issues (no coverage)
한국 광주에 위치한 5.18 기념재단에서 활동하시던 고태영, 송유미 두 분이 민족학교로 1년간 자원활동을 오셨습니다. 고태영씨는 조선대학교 재학 중이며, 학교신문사에서 기자로 활약하시던 재원입니다. 송유미씨는 전남대학교 재학 중이며, 광주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한국어 교사로 활동하시던 재원입니다. 새로운 자원활동가 두 분은 앞으로 1년간 민족학교에서 봉사업무와 교육활동, 이민자 권익옹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민족학교가 회원단체로 있는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에도 5.18 재단에서 새로운 자원활동가가 오셨습니다. 조선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이연씨로, 일본에도 교환학생으로 1년간 다녀오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재원입니다.
새로 오신 자원활동가 세 분을 환영합니다!
민족학교에서는 7월 한달간 연장자를 위한 인터넷 교실을 개설합니다. 매주 월,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인 인터넷 교실은 무료이며,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자리로 인해 사전 등록하신 분에 한해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323-937-3718 윤희주에게 하시면 됩니다.
건강의 날 전단 (PDF)
건강의 날(One Day Health Clinic)
- 날짜: 2005년 7월 30일 토요일
- 시간: 오전 9시 - 오후 3시
- 장소: 민족학교(900 S. Crenshaw Blvd)
- 주최: 민족학교, LAC DHS, UCLA APHC자격대상: 저소득층 무보험자(이민신분에 상관없음)
민족학교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무보험자를 대상으로 '건강의 날(Health Day)'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건강의 날' 행사를 통해 한인 동포들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다음과 같은 기초 검사, 건강상담 및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SPA4 전단지 (PDF)
6월 25(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SPA (Service Planning Area) 4 Council, Children's Planning Council와 공동주최로 정부 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Focus Group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주택, 의료, 대중교통 등의 다양한 정부 서비스에 관한 각 연령층의 의견을 알아보고 커뮤니티에 좀더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정부 서비스로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대표들이 직접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의 참가 대상은 한인 커뮤니티 20~40대의 청장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며, 본인이나 주변의 경험을 자유롭게 얘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통역 서비스와 챠일드 케어 서비스도 제공되므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는 6월 11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중고품 판매 및 대청소가 있을 예정입니다. 민족학교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민족학교에서는 2005 여름청년학교를 2005년 6월 13일부터 8월 4일까지 8주간 개최합니다. 2005여름청년학교에는 주간에 진행하는 청소년 인턴쉽 프로그램과 야간에 진행하는 사회교실이 있습니다. 청소년 인턴쉽 프로그램은 풍물강습, 오염조기 교육 홍보 프로젝트, 이민자 권익옹호 프로젝트, 선거 참여 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참가비는 50불입니다. 사회교실은 일반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근현대사 강좌가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323-937-3718 로 전화하시거나 웹사이트 "참여마당"에 있는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이메일 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올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지사가 제안한 캘리포니아 주 예산안에 의하면 일반 에디칼, 치과 메디칼, 간병인 서비스와 SSI 등에 대한 혜택을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예산안이 통과되면, 현재 이 혜택을 받고 있는 많은 연장자분과 저소득 가정이 앞으로 생활에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민족학교는 2005년 새크라멘토 이민자의 날에 참여하여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요구를 알릴 것입니다.
일 정 : 5월 22일 (일) 오전 민족학교에서 출발
5월 23일 (월) 월요일 행사 및 엘에이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