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명의 아시안 태평양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모여서 함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응하고 #BlackLivesMatter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을 부모님들과 가족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루이지애나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당한 알튼 스텔링과 미네소타의 필란도 카스틸레의 사례가 보여주듯이 아시안 아메리칸 가정들이 이 운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캠페인을 지지하는 공개서한은 이들 청년에 의해 작성되어 한국어를 포함한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공개서한 프로젝트에서는 이제 이 편지를 각자의 언어로 읽으면서 이를 녹음 또는 녹화 해 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녹음/녹화 자료는 이 캠페인을 더 폭넓게 알리는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