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구는 미국의 미래 - 기금 만찬
민족학교 후원자 여러분들께, 11월 7일(목요일), 애너하임 쉐라톤 파크 호텔에서 열기로 한 기금모금 만찬이 연기되었습니다. 직원들과 이사진이 민족학교를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여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고 날짜는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찬 하루전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을 마음깊이 사과 드리며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현재 저희가 소속된 전국연합단체인 미교협에서 연방법원의 DACA 판결을 앞두고 워싱턴 디씨에서 행진을 하고 있고 민족학교도 이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습니다. 기금모금 만찬에 후원하시기로 했던 참가비는 민족학교의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변경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합니다. 참가비를 되돌려 받기를 원하시면 events [at] krcla.org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NAKASEC의 설립 25주년 및 민족학교의 설립 36년 기념 만찬에 초대합니다! 그동안 저희와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을 모시고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 나아갈 사회·경제·인종 정의 구현의 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NAKASEC 및 민족학교 설립 기념 기금 만찬
2019년 11월 7일
- 5:30 pm 리셉션
- 6:30 pm 만찬 행사
장소: Sheraton Park Hotel, 1855 S Harbor Blvd, Anaheim, CA 92802
민족학교 및 NAKASEC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5년 동안 세대를 초월하여 5,044명의 풀뿌리 회원과 리더들을 양성하여 사회 변화를 주도 해 왔습니다.
- 4,000명의 이민자에게 시민권 및 DACA 신청과 상담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 2018년 선거에서 74,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선거 참여 독려 활동을 펼쳤습니다.
- 5,0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LA한인타운의 홈리스 주거공간 건립을 지지하는 교육 활동을 펼쳤습니다.
- 2018년 선거 동안 5,878 명의 유권자를 등록하여 (지난 선거 대비 63% 증가) 지난 3년 동안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18,660명의 아시안 및 라티노 청년 유권자를 등록했습니다.
- 12명의 청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미국 북쪽 국경에서 남쪽 국경까지 1,784 마일을 이동하며 각지 1,000여명의 주민들과 “모두를 위한 시민권” 캠페인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 90명의 아시안 및 흑인 이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민자들의 공통된 과제를 돌아보고 권익을 위한 미래를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흑인 이민자권익 단체인 언다큐블랙과 함께 열었습니다.
- 새로운 입양인 권익 단체 “정의를 위한 입양인 연합”을 결성하고 모든 입양인을 위한 시민권을 요구하는 국제 활동을 펼쳤습니다.
문의: events [at] krcla.org, 323.937.3718 extension 0
수표는 "Korean Resource Center" 로 작성하시고 주소 900 Crenshaw Blvd #B, Los Angeles, CA 90019 로 보내주십시오